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할때 욕실에서 가장 포인트를 줄 수 있는게 세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 편의성과 스타일을 높일 수 있는 세면대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긴다리세면대
예전에 가장 많이 사용됐던 대표적인 욕실 세면대 종류입니다.
스탠드형 제품이라 다리가 세면대를 받쳐 줘서 단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바닥까지 이어지는 배관을 가려줘서 미관상으로도 깔끔해 보입니다.
다른 세면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형태가 구식인지라 세련미가 떨어지며 다리와 바닥이 닿는 부분에 물때가 잘 끼어서 청소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좁은 욕실에서는 다리가 공간을 많이 차지하여 욕실이 더 좁게 느껴집니다.
반다리세면대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욕실 세면대 종류입니다.
예전과는 달리 배수구가 벽에 달려 있어서 긴 다리가 반으로 잘린 형태라 이름 그대로 반다리세면대라 불리고 있습니다. 외관상 깔끔하며 어느 인테리어디자인과도 어울립니다. 짧아진 다리 덕분에 청소가 용이하며, 공간을 적게 차지해서 공간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긴다리세면대에 비해 가격이 비싸면 벽 배수로 인하여 배관이 막히는 현상이 종종 나타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탑볼세면대
책상형 카운터나 하부장 상판에 세면대를 올려두는 형태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세면대 아래에도 수납공간이 확보되기 때문에 정리 정돈에 용이합니다. 사각형, 원형, 컬러에 따라 다양한 세면대를 선택하여 디자인적 포인트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하부장이 곰팡이에 취약할 수 있으며 세면대와 상판 사이의 공간에 청소의 어려움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매립세면대
탑볼세면대와는 반대로 상판을 파낸 상태에 세면대를 안쪽에 매립 설치한 형태입니다.
하부장과 일체감을 형성하여 넉넉한 공간감을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돌출된 부위가 없어서 청소에도 용이합니다. 시공 비용이 비싸며 수리가 필요한 경우 상판 대리석까지 함께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높은 수리 비용이 단점입니다.
타일세면대
타일로 세면대를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세면대를 만들 기초인 내부 프레임을 제작한 뒤 타일로 감싸는 시공법으로 제작된 세면대입니다. 욕실의 공간과 인테리어 디자인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과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